이제는 60대도 일하면서 살아가는 시대가 왔어요. 60대 이상이면서도 적극적으로 일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게되죠. 그런데 이런 분들은 어떤 직업을 가지고 계시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오늘은 60대 할 수 있는 직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문화관광해설사 - 60대 할수 있는 직업
문화관광해설사는 해당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역사, 문화, 예술, 자연 등 관광자원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자원봉사자입니다. 그들은 관광객들의 이해와 감상, 체험 기회를 높이기 위해 해당 활동지역의 문화와 관광자원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관광객들과 소통하며 해설을 제공합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전문적인 지식 전달
역사, 문화, 예술, 자연 등 해당 활동지역의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폭넓은 전문 지식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를 관광객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쉽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전달하여 관광객들의 이해와 감상을 높입니다.
2. 다양한 해설 제공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방문 목적, 관심 분야, 연령 등 다양한 관광객들의 관광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가벼운 여흥적인 해설부터 해당 활동지역의 역사, 문화, 자연 자원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의 다양한 관심과 욕구를 충족시키고 만족도를 높입니다.
3. 관광정보 생산 및 확산
관광객들에게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하여 해당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재방문을 유도하고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합니다. 또한, 해당 활동지역의 문화관광 홍보대사와 유사한 역할을 수행하여 관광자들에게 해당 지역의 매력을 알리고 홍보합니다.
4. 관광 문화 활동 유도
관광객들의 바람직한 관람 및 탐방 예절과 건전한 관광 문화 활동을 유도합니다. 또한, 지역 문화재를 비롯한 주변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을 실천하며, 해당 활동지역의 문화관광 활성화에 기여합니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전문적인 지식과 소통 능력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즐거운 체험을 제공하여, 관광객들이 해당 지역의 문화와 관광자원에 대한 이해와 감동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사회복지사 - 60대 할수 있는 직업
사회복지사는 현대 사회에서 다양한 사회적, 개인적 문제를 겪는 사람들에게 사회복지학 및 사회과학의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문제를 진단, 평가하고 해결을 돕고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입니다.
사회복지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으며, 청소년, 노인, 여성, 가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다양한 문제를 겪는 개인들에게 도움을 제공합니다. 그들은 사회복지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시설거주자의 생활지도, 상담업무 등을 주요 업무로 수행합니다.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학과 사회과학의 이론적 배경과 전문적인 지식을 보유하며, 이를 현장에서 실제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들은 사회복지사 윤리강령을 준수하여 업무를 수행하며, 고객의 개인정보와 권익을 보호하고 존중합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1급과 2급으로 나뉘어집니다. 사회복지사 1급은 국가시험을 통해 취득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사 2급은 법령에 지정된 교과목 이수나 특정 교육훈련을 통해 취득할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사의 활동 영역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예를 들어, 사회복지시설, 복지기관, 지역사회보건센터, 청소년센터, 노인복지관 등에서 활동할 수 있으며, 정부 기관이나 비영리 단체, 사회복지업체 등에서도 일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영역에서는 해당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이 요구되며, 사회복지사는 개인과 사회의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법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사회복지사는 사회적 약자들을 도울 수 있는 전문가로서, 사회복지학과 사회과학의 이론과 실제를 결합하여 다양한 문제 상황에 대처하며, 사회적 공정과 정의를 추구하는 데 기여합니다.
요양보호사 - 60대 할수 있는 직업
요양보호사는 가족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입니다. 가족요양은 가정에서 수반되는 가족 구성원 중 몸이 불편한 어르신을 가족이 돌보는 형태의 서비스입니다.
가족요양의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수반하는 사람은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보유해야 합니다.
2. 돌보이는 사람은 노인장기요양등급을 보유해야 합니다.
3. 수반과 돌보임 사이에는 가족 관계가 있어야 합니다.
4. 수반하는 사람이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다면 월 160시간 미만으로 근무해야 합니다.
가족요양은 배우자, 직계가족, 형제자매, 배우자의 직계혈족, 형제자매 등 가족 범위 내에서 가능합니다. 가족관계 범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기관의 지침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가족요양은 노인장기요양등급 1~4등급을 받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족요양보호사가 치매전문교육을 받으면 5등급까지도 가능합니다.
가족요양을 신청하려면 재가방문요양센터에 계약하고 소속되어 있어야 합니다. 해당 센터에 문의하면 신청과 관련된 절차와 지원을 안내해 줄 것입니다.
가족요양은 일반적으로 1일 60분을 받아 월 20일 이내로 급여가 정산됩니다. 하지만 65세 이상 배우자가 요양보호사로서 돌보는 경우, 또는 치매상병이 있거나 최근 2년 이내 치매 진료내역이 있고 문제 행동을 보이는 경우에는 1일 90분을 받아 월 최대 31일까지 정산이 가능합니다.
가족요양과 일반 요양은 같은 날에 동시에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요양시간을 다르게 조정하면 같은 날에 가족요양과 일반 요양을 동시에 받을 수 있습니다.
가족요양은 함께 거주하지 않아도 가능합니다. 다만, 실질적으로 어르신을 돌보
고 케어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어르신이 병원에 있는 경우에는 가족요양을 할 수 없으며, 집으로 모셔와 가족요양을 진행해야 합니다.
가족요양에는 본인부담금이 있으며, 급여는 시간과 일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을 계산하기 위해 해당 센터에 문의하거나 관련 계산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요양보호사는 가족요양을 제공하기 위해 건강보험 직장 가입자이면서 월 160시간 이상 근무하지 않아야 합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어르신의 신체활동지원, 인지활동지원, 일상생활지원, 정서지원 등을 담당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가로서 필요한 자격증입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의 취득은 성별, 학력, 연령 등의 제한 없이 교육 과정 이수 후 자격시험의 합격 여부로 결정됩니다. 고졸 이하도 가능합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는 가까운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에 교육 신청을 해야 합니다. 교육을 이수하고 응시원서 접수를 진행하며, 자격증 발급까지 진행됩니다. 국비 지원을 받을 경우에는 내일배움카드를 준비해야 합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1급과 2급으로 나누어지지 않고, 2010년 4월 26일 이후에는 통합되었습니다. 따라서 1급과 2급으로 나누어져 있지 않습니다.
요양보호사의 업무는 어르신의 신체활동지원, 인지활동지원, 일상생활지원, 정서지원 등을 담당합니다. 업무의 범위는 교육과 실무를 통해 학습하게 되며, 요양보호사 자격증 교육은 이론, 실기, 실습으로 구성되며 총 240시간의 교육이 진행됩니다. 향후 치매전문교육이 추가되어 80시간이 더해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가족요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가족요양을 하기 위해서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이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족요양을 위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의 취득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전체적으로는 어렵지 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10회 동안의 평균 합격률은 80~90%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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