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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2023.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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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전국적으로 벚꽃 개화시기가 앞당겨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올해 벚꽃 개화가 평년보다 1~3일 정도 빠르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서는 4월 8일부터 16일까지, 진해 여좌천에서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벚꽃축제가 열린다. 제주 왕벚꽃축제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한편 남부지방은 내달 초순부터 중순 사이에, 중부지방은 내달 말쯤 벚꽃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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